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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며 배우는' 조선시대 제주인의 출륙사제주문화예술재단, 24일 '화북포구∼제주성안 옛길 걷기'
현순실 기자
입력 2009-10-21 (수) 17:23:05 | 승인 2009-10-21 (수) 17:23:05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화북포구∼제주성안 옛길 걷기'행사 자료사진.  
 
  조선시대 제주의 관문인 화북포구. 이곳에는 전해지는 한 풍경이 있다. 화북포구에는 10월경 육지에서 온 군인들이 임무를 마치고 본가로 돌아가는 시기에 제주여성과 육지군인과의 애틋한 이별장면이 있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강영철)이 마련한 '제4차 화북포구에서 제주성안까지 옛길을 걷다'는 이같은 유래를 간직한 화북포구를 시작으로 제주사람들의 출륙사, 제주사람들의 생활사 등을 함께 학습하는 답사 프로그램이다.

4차 답사는 오는 24일 오전 9시40분 관덕정에서 버스로 출발해 화북해신사에 모인 후 시작한다. 화북포에서 제주성안까지는 10리길. 화북 곤을동을 지나 오현고, 국립제주박물관, 제주동문, 동문시장, 제주목으로 들어오는 코스다. 

답사하면서 화북진의 유래와 규모, 곤을동환행장성과 비석거리 등 화북일대 문화유산, 고마장(雇馬場)에서 말을 빌려 타고 힘겹게 올랐던 '고으니모루' 동산 이야기, 제주성 동문의 큰길(우석목로) 일대 문화유산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는다.
 
답사참가자에게는 답사자료집과 답사지도를 제공한다. 답사안내는 김익수 제주도문화재위원이 맡는다.

한편 답사참가자는 오전 9시20분까지 관덕정에 도착해야 한다. 화북포구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답사출발지는 화북포구 해신사이며, 오전 10시 걷기를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710-3493/ 748-9817.


현순실 기자  giggy12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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