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씨빌리지 펜션
새집 같은 분위기 고객 마음 잡는다

	강정씨빌리지 펜션

강정씨빌리지 펜션은 올해초 새단장을 했다.

고객유치를 위해 도배와 장판은 물론 내외도장, 씽크대, 가구와 베란다의 바닥재까지 전부 교체했다. 때문에 방문객들로부터 '새집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정씨빌리지 펜션은 전객실이 모두 66.116m² 규모이며 A형, B형, C형 등 3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A형은 침대1실, 온돌1실 구성돼 있으며, B형은 온돌방 1실인 대신 거실이 타 객실에 비해 넓다. C형은 온돌 2실로 구성, 취향에 따라 객실을 고를 수 있다.

야자수가 심어진 드넓은 잔디정원도 또 다른 자랑거리다. 잔디정원 곳곳에 벤치와 의자가 마련돼 있어 티타임을 갖기에 좋다.

천만일 강정씨빌리지 펜션 대표는 "새로 문을 연다는 마음으로 올해 초 과감히 투자해 전객실을 새롭게 꾸몄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분위기로 이용객 중 절반이 넘는 인원이 재방문하는 등 만족도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