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실내아시아경기, 30일부터 10일간 베트남서 열려

   
 
  ▲ 변동엽 도수영연맹 상임부회장  
 
변동엽 제주도수영연맹상임부회장이 한국 수영팀의 수장을 맡아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현재 남녕고 체육과 부장을 맡고 있는 변동엽 상임부회장은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열리는 제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 한국대표팀 수영 감독으로 참가한다.

 변동엽 상임부회장은 현재 대한수영연맹 경영이사로 국제심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수영종목에서는 심판위원장을 맡았다.

 한편 제3회 실내아시아경기대회는 수영을 포함한 20개의 공식종목과 시범 2개종목에 아시아 45개국 450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한국대표팀은 12개 종목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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