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은 남원읍 수망관광지구와 신흥관광지구 개발사업자인 (주)우방리조트와 남도관광개발(주)이 최근 개발사업시행 승인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지구는 다음달 13일로 착공시한이 끝나는 곳으로,지구해제 여부로 관심을 끌어왔다.
남군은 부서별로 산림,농지,환경,도로등 전반적인 사업 타당성을 검토한 뒤 제주도에 신청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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