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부지사는 "지난 1989년 제주도와 인도네시아 발리와 자매결연 체결을 취재하고자 기자의 신분으로 발리를 방문했었다"며 "20년이 지난 지금 행정수반을 역할을 수행코자 다시 한번 발리를 방문하게 돼 감회가 남 다르다"고 한마디.
이어 양 부지사는 "20년이나 지났지만 발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라며 "앞으로 발리와 제주도의 우호가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전언. 인도네시아 발리=이상민 기자
이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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