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베스트숙박업소] 31. 아리랑펜션

   
 
   
 
 서귀포시 하예동에 위치한 아리랑펜션은 제주국제컨벤션 센터 지정 숙박업소로 전객실에서바닷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또 숙소 앞에 오밀조밀한 농로들이 한껏 어우려져 있어 전형적인 농촌풍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특히 아리랑펜션은 올레8코스에 인접한 거리에 있어 올레꾼들의 방문이 높다.

 또한 2009 여성조선 7월호 '웰빙 맞춤 바캉스' 코너에 아리랑펜션이 소개가 되며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밖에도 아리랑펜션은 중문관광단지와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위치,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 장점이다.

 객실은 26.4464㎡형과 46.2812㎡형으로 나뉘며 취향에 따라 양실과 한실을 선택할 수 있다.

 전객실에는 TV, 에어컨을 비롯한 취사도구 일체가 구비돼있다.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잔디정원에는 초가 오두막과 벤치가 있어 티타임을 갖기에 좋으며 연못과 인공폭포도 갖추고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밖에도 아리랑펜션은 바베큐장도 운영중이다.

 김영달 아리랑펜션 대표는 "펜션에 머물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으면 좋겠다"며 "방문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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