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최근 서귀포시청에서 행정 인턴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서귀포시청 소속 행정인턴은 31명으로, 읍·면·동에서 사회복지분야의 저소득층 발굴·면담 등을 한다.

또 부서별 행정보조 역할을 하며 다양한 직장 경험을 쌓고 있다.

인턴들은 만남의 시간을 통해 "행정업무를 수행하면서 저소득층의 애로사항과 행정지원 등에 관한 것을 배웠다"며 "현장에서 배운 것을 취업 후에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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