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11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개최지로 서울이 선정된 결과를 담담하게 수용하면서도 장·차관 회의 등 후속 회의 유치에 재도전 의사를 피력.
정부가 정상회의 전후로 열릴 장·차관 회의 등을 탈락한 제주·인천 송도·부산 및 서울 이외의 다른 도시에서 분산 개최한다는 언론 보도에 따라 제주도는 중앙절충 등의 계획 수립에 부심.
양동곤 도 관광정책과장은 "9일 정부의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발표를 지켜본후 금융관련 장·차관 회의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 절충을 강화하겠다"고 대응방향을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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