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랑 기수, '천리안' 우승 영예
▲ 김이랑 기수 | ||
제주마산업을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한 기념으로 열린 후원 기념경주에서는 김이랑 기수(35·20조)의 천리안(수·2세)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이날 후원 기념 이벤트로 '말 관련 향장품 전시·판매', '무료 기념품(마유 비누세트-2,000개, 볼펜-1,000개)배부' 및 '머그컵을 활용한 체험행사 및 토피어리 제작체험' 등이 시행되어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경마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제주마산업주식회사는 산·학·연·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너지 창출을 통한 말 관련 제품의 다양화로 제주마 자원의 가치혁신을 목적으로 제주마를 1~3차 산업과 연계한 경쟁력 있는 신성장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생긴 농업회사 법인 신생 기업이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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