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일 올해 종합토지세 99억4800만원을 부과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시가 부과한 종토세는 2만9979건에 순수 종합토지세 69억2500만원,도시계획세 10억3200만원,교육세 13억8500만원등 99억4800만원이다.이는 지난해 98억4300만원보다 1%가 많은 것이다.

 종합토지세는 매년 6월1일을 기준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기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납기내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첫 1개월에는 세액의 5%,2개월째부터는 매달 1.2%씩 가산금이 붙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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