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범 제주DPI회장 | ||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다음달 3일 서울 여성프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9 장애인대회’에 앞서 김상범 회장 등 5명을 장애인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상범 회장은 장애인의 인권문제를 재조명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균등 및 차별을 개선하는 등 장애인 권리증진에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장총련은 지난 2006년부터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진정한 사회통합,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수상해왔다.
김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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