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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씨, '한국문인'서 신인문학상 수상
현순실 기자
입력 2009-12-01 (화) 15:47:48 | 승인 2009-12-01 (화) 15:47:48

   
 
  김혜정씨  
 
  김혜정씨(47)가 수필 '갑돌이와 장가가다' 외 1편으로 종합문예지 「한국문인」(12·1월호)에서 제정하는 제58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

당선작인 '갑돌이가 장가가다' 의 '갑돌이'는 탐라목석원 한 모퉁이에 있던, 돌의 일생을 전설적인 스토리를 엮은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갑돌이의 탄생에서 석순이와의 사랑, 결혼, 이별로 이어지는 생애를 극적으로 펼치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는데, 김씨는 이같은 공간이동을 '갑돌이가 장가가다'라는 착상에 주목했다.

목석원에서 돌문화공원으로 확산된 제주돌문화의 흐름도를 차분하게 묘사했으며, 오랫동안 목석원 한쪽 자락에서 '스토리텔링'으로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을 대변해 온 갑돌이가 그곳을 떠나는 대목을 흥미롭게 담아냄으로써 수필의 맛을 한층 돋웠다는 평가다.

한편, 김혜정씨는 수눌음재가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며, 참사랑문화의집 수필창작교실에서 수강하고 있다.

현순실 기자  giggy1225@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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