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베스트숙박업소> 사랑터울펜션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사랑터울펜션은 지난 2005년 제주시 건축상 펜션인테리어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독특한 건축미가 돋보인다.

하얀색 지중해풍 3층집 주위에는 야자수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도 눈에 띈다.

사랑터울펜션에서는 제주국제공항으로 도착한 관광객을 펜션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는 '픽업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해안도로에 위치한 빅토리아 레스토랑과 업무제휴를 실시, 펜션 이용객은 허니문 A코스를 정상가보다 1만6000원 저렴한 9만원에, B코스는 1만원 저렴한 4만원에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한라산 등반정보, 도내 관광지 요금표 등 제주관광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모두 7개로 49.587㎡·72.7276㎡형으로 나뉜다. 이와 함께 부대시설로 바베큐장을 갖추고 있다.

이순자 사랑터울 펜션담당은 "방문객들로부터 '집이 이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며 "특별한 이벤트과 특전을 제공하기보다는 방문객들이 편안히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모시는 한편 객실 청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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