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사회/복지 환경
제주, 미세먼지 크게 증가
조성익 기자
입력 2009-12-29 (화) 15:52:10 | 승인 2009-12-29 (화) 15:52:10

 대표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의 대기 오염상태가 악화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71개 도시에서 측정된 지난 10월 대기오염도 월평균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제주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평년대비 13㎍/㎥이 증가했고, 황사 영향을 제외한 경우에도 12㎍/㎥ 증가하는 등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과학원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각지역은 최근 5년 평균 대비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변동이 없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체로 제주도는 중국 북부지역으로부터 이동된 기류의 영향을 주로 받고 있는데 올해 10월에는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 지역인 중국 동남부로부터 이동된 기류의 영향을 자주 받아서인 것으로 분석 된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 환경과학원이 '동북아지역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사업'에서 해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 사업결과를 토대로 2012년까지 자발적인 오염물질 감축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익 기자 ddung35@jemin.com

조성익 기자  ddung35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