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생활체육 농구인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정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6회 한중일 생활체육국제농구대회가 한국을 비롯한 생활체육 농구 강국인 중국과 일본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조천체육관을 비롯한 도내 3개구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국민생활체육 제주도특별자치도농구연합회(회장 김윤석)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 2개팀, 일본 4개팀을 포함한 전국 26개팀 및 도내 9개팀  모두 41개팀 500여명의 선수단과 동반 가족, 응원단 등 900여명이 참가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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