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 리듬에 맞춰 태권체조를  

경인년 새해 전국 태권도 꿈나무들이 제주에서 우정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첫 창설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태권도대회가 14일부터 18일까지 오현고체육관에서 열전에 들어갔다. 전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자웅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국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오영훈)와 제주도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김형우)가 주최·주관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초등학생 1000여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등 3개부문에서 국내 최강자를 선발한다.  사진은 15일 태권체조 종목에 참가한 도리초등학교 태권체조팀의 경연 모습.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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