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승용차로 약 5~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 쇼핑, 여흥을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바위섬 펜션은 다양한 서비스가 강점이다.

　투숙객들에 한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주고 있어 제주 해안도로를 따라 제주의 풍광을 즐기려는 하이킹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바위섬 펜션에서는 'JejuFarm'이라는 토산품 가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숙박객은 여행 기념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다. 이와 함께 바베큐장 옥상에 마련돼 있어 바다바람을 맞으며 바베큐 파티를 즐길수 있다는 점도 이색적이다. 또 제주관광축제, 관광지 정보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모두 7실로  패밀리룸(76㎡)·허니문룸(52㎡)·커플룸(33㎡)·프랜드룸(26㎡)으로 나뉘며, 인원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이원희 바위섬 펜션 대표는 "객실을 항상 깨끗이 유지하고 친절로써 방문객들을 대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서비스가 아니겠냐"며 "제주를 처음 찾는 손님들에게는 제주의 관광지 및 문화를 알려주는 등 제주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