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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아라중 제주평화기 단체전 준우승제5회 전국태권도대회, 남중부 금·은·동 각 1개 획득 종합 2위…오현중 금1,동1 단체전 3위
김대생 기자
입력 2010-01-27 (수) 16:57:04 | 승인 2010-01-27 (수) 16:57:04

   
 
  ▲ 27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제주평화기전국태권도대회 중등부 라이트헤비급 준결승전에서 송길우(아라중, 사진왼쪽)가 이민우(오금중)를 맞아 돌려차기를 적중시키고 있다. 김대생 기자  
 
태권도 아라중과 오현중이 제주평화기 단체전 준우승과 3위에 등극했다.

아라중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5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 금메달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서울 권선중(금2,은1,동1)에 이어 단체전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또 오현중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기록해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아라중 남중부 채경진은 웰터급 결승전에서 김준홍(군산동원중)을 맞아 시종일관 리드를 지켜 8-4로 짜릿한 승리를 낚아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채경진은 8강전 차준규(삼례중)와 16강전 김유한(상모중)을 맞아 현란한 발기술과 공격포인트를 선보이며 14-6, 10-3으로 대파하며 RSC승을 일궈냈다.

오현중 남중부 라이트급 김주홍도 결승전에서 단체전 1위에 빛나는 권선중 에이스 조민서를 6-1로 격파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을 단체전 종합 3위로 끌어올렸다. 김주홍은 16강전에서 정윤배(풍생중)를 맞아 7-0 RSC승에 이어 8강전 김기홍(창원웅남중)을 4-3 역전승을 거둬 4강전에 진출했다.

반면 남중부 송길우(아라중)는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김도환(달천중)을 맞아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7-8로 패해 우승 문턱에서 아쉬운 고배를 마셨다. 송길우는 준결승전에서도 이민우(금오중)를 3라운드 8-8 동점을 이뤘지만 서든전에서 승리,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밖에 남중부 핀급 한태현(아라중),웰터급 양혁준(오현중), 여중부 미들급 김현정, 라이트헤비급 박소윤(이상 제주중앙여중)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중부 단체전 우승은 부산동여중(금1,은2), 준우승은 대원여중(금1,은1), 종합 3위는 장림여중(금1,은1)이 각각 차지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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