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가구 등 내부 인테리어에도 모두 통나무가 사용, 수공식으로 짜여졌다는 점에서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펜션 주위로 9917㎡에 이르는 방대한 규모의 잔디공원이 펼쳐져 마치 숲 속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잔디공원에는 미니그네 및 연못 등이 갖춰져 있어 휴식공간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와 함께 제주빌레성 통나무휴양펜션에서는 체험농장을 운영중이다.

체험농장에서는 방문객들이 무, 감귤 등을 직접 따 맛볼 수 있어 아이들의 체험학습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바베큐장을 갖추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제주올레코스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총 5실로 42㎡·66㎡·72㎡·89㎡·92㎡ 형으로 나뉘며 전객실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조봉연 제주빌레성 통나무휴양펜션 대표는 "머무는 동안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청결한 객실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넓은 잔디공원에서 제주의 자연을 맘껏 즐기다 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