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주지역본부는 9일 농가 자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4분기 농업경영자금 19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구분하면 △맥류,채소,과수 등 전문농업 169억원 △시설채소 등 원예작물 26억원 등이다.

 전문농업경영자금은 지역 농협,원예작물자금은 감귤농협을 통해 지원되는데 1년 상환에 금리는 5%다.

 올해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일반농업경영자금 450억원,전문농업 경영자금 284억원 등 1379억원을 지원했는데 지난해 농업경영자금 규모는 1131억원이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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