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close

제민일보

사이드바 열기
HOME 문화생활 공연/전시
360도, 익숙함과 낯설음의 차이갤러리 하루 21일까지 아르헨티나 출신 파블로 로하스 '360도'전
고 미 기자
입력 2010-03-11 (목) 16:46:40 | 승인 2010-03-11 (목) 16:46:40

 
 
 
  ▲ 파블로 로하스 작 ‘seul-palace’  
 
한꺼번에 세상이 눈에 들어온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해리 포터 시리즈같은 판타지 소설 속에서나 볼만한 풍경이 전시공간에 펼쳐진다.

갤러리 하루(대표 이승택)가 아르헨티나 출신 사진작가 파블로 로하스의 작품으로 봄을 연다.

오는 21일까지 기획전으로 열리는 '파블로 로하스 360도'전에는 세계 여러 곳의 풍경이 색다른 시선으로 다가온다.

   
 
  ▲ 파블로 로하스 작 ‘terraza-pringles’  
 
한마디로 한 장의 사진 속에 360도로 바라본 실내·외 풍경이 담겨 있다. 정상적인 사람의 시야가 180도라고 했을 때 작품 속 풍경은 만물경으로 바라본 듯한 신기함과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풍경에서의 낯설음, 그냥은 느끼지 못했던 일상의 단면을 한꺼번에 느끼게 한다.

하늘에 떠있는 듯한 액자며 자신의 그림자를 삼키듯 쳐다보는 네온사인, 도심의 변두리 풍경은 작은 지구가 된다.

   
 
  ▲ 파블로 로하스 작 ‘habitacion-nonna’  
 
눈에 보이는 것들을 작가만의 감각으로 재해석, 독특한 풍경으로 재생산하고 있는 파블로 로하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갤러리 하루는 이번 기획전을 계기로 아르헨티나와 한국의 문화예술교류를 목적으로 한 멍와우팀을 구성, 예술활동을 진행할 작가와 뜻을 같이할 예정이다. 문의=732-3920. 고 미 기자 popmee@jemin.com

고 미 기자  popmee@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 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icon
"제민일보 네이버에서 본다"

도내 일간지 유일 뉴스스탠드 시행

My뉴스 설정방법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