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구의 대제전' 제21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27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김대생 기자  
 
   
 
  ▲ '백구의 대제전' 제21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27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김대생 기자  
 
   
 
  ▲ '백구의 대제전' 제21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27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김대생 기자  
 
'백구의 대제전'  제21회 제민기 배구대회가 27일 한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제민일보사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7·28일 양일간 이틀간 한라중학교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청과 제주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공서부 6개팀과  직장부·동호인부·학생부 등 4개부 22개팀이 참가해 제민기 우승을 향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친다.

27일 개회식은 홍병익 제주도배구협회장의 개회선언, 우승기 반환, 심판·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7일 각부 3개팀이 2개조(A·B)로 나눠 예선 풀리그를 거쳐 각조 상위 1위팀이 결승전을 치른다.

단 7개팀이 참가한 동호인부는 A조(3개팀)는 풀리그로 조1위팀을 결정하고 B조(4개팀)는 링크전을 펼쳐 상위 2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오른다.

동호인부  3개팀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개팀이 결승전에 진출하며 나머지 2개팀이 준결승전을 치러 결승전 진출팀이 결정된다.
이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김태환 제주도지사, 김용하 제주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상오 농협제주지역본부장, 하민철·고충홍·신관홍·양승문·오정희 도의원, 강무중 교육의원, 김상호 제주시교육장, 한성율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고영두 제주도생활체육회장, 채종익 수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김흥보 제주은행 부행장, 오홍석 KT제주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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