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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영인, 제주서 금빛 레이스 펼친다제5회 제주한라배 수영, 30일부터 닷새간 2400여명 참가
김대생 기자
입력 2010-03-29 (월) 16:07:52 | 승인 2010-03-29 (월) 16:07:52

전국 수영인들이 제주에서 봄빛 힘찬 레이스를 선보인다.

전국 초·중·고·대학, 일반부 수영인들이 출전하는 차세대 수영인들의 축제인'제 5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가 30일부터 4월3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전국 수영대회의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대한수영연맹(회장 이기흥)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영연맹(회장 고정신)이 주관하며  전국에서 경영부문 1072명과 다이빙부문 113명, 수구 66명, 싱크로팀 30명 등 대회관계자와 가족 24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2002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며 자유형 50한국신기록 보유자 김민석과 접영50한국신기록 보유자 권하늘이 참가해 대회 위상을 높인다. 

또 지난 2007유니버시아드 금메달리스트이며 2008년대회 최우수선수상에 빛나는 정슬기와 제90회 전국체전 접영, 계영, 개인혼영, 혼계영 금메달과 접영, 개인혼영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최혜라, 2009년 제81회 동아수영대회 평영 1위 김달은 등이  금메달을 향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여기에 제주선수로는 제90회 전국체전 싱크로와 스프링종목 2관왕을 차지한 강해영과 지난 대회 스프링과 싱크로 2관왕에 빛나는 강민경(이상 제주도청)이 다이빙종목에서 금빛  메달에 도전한다.

또 경영종목에 제주시청 소속인 2009전국체전 배영 우승자 박종원, 자유형 200 은메달리스트 이예나, 계영800 은메달 양보영·이초롱, 개인혼영 400 2위 이선아 등이 제주팬들에게 금물살을 선보인다.

경기종목으로는  경영, 다이빙, 수구, 싱크로 등 4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경영·다이빙(싱크로)종목은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6개부로 열린다.

또 수구종목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개부로 나눠 전국 최강의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대회 일정으로는  싱크로경기는 30일부터 31일까지, 다이빙과 수구는 31일부터 4월2일까지, 경영경기는 31일부터 나흘간 펼쳐지며 개회식은 31일 오후 2시30분에 개최된다.

한편 이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제주에서 상설 개최되는 대회로 초등학교 꿈나무부터 일반부 수영선수들이 총집결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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