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2010학년도 학교연합모금사업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각 학교별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학교연합모금사업은 '우리학교 친구는 우리가 돕는다'는 주제로 각 학교별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고, 모금된 성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급식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학교연합모급사업에 20개 학교가 참여했고, 640여명의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7800여만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김용현 기자 noltang@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