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앞서 시찰단은 지난 7일 저녁 싱가포르에 도착한후 8일부터 본격적으로 도로교통망을 체험하는 한편 9일 싱가포르 교통청을 방문, 대중교통정책의 이모저모를 들었다.
시찰단은 브리핑이 끝난후 △시내버스 사업자의 기업형태 △정부 지원여부 및 지원방법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현황 등 싱가포르의 14개 항목 교통시스템 운영체계에 대한 답변을 들었다.
시찰단은 10일에는 싱가포르 민영버스회사인 SBS(Singapore Bus Service)를 방문, 시설 및 서비스 형태와 종업원 복지·혜택제도 등 버스운영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었다.
SBS관계자는 시찰단의 버스운영체계 질문에 대해 “전체 인구의 60%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다”며 “품질 높은 서비스를 계속 제공, 더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찰단은 SBS 방문에 이어 ‘촤츄캉’버스터미널에 도착, 버스를 직접 타보며 싱가포르 선진 대중교통체계를 체험했다.<삿포로=박훈석 기자>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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