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현수 | ||
여현수는 지난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중부 110m허들 결승에서 16초0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주육상이 전국소년체전에서 4년만에 트랙종목에서 메달획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주도육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전국소년체전 메달도 중요하지만 결승 진출하는 선수가 많이 나오는게 더 중요하다"며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공남 기자 gongnam@jemin.com
장공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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