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식 제주관광홍보사절선발대회 심사위원장

김 위원장은 “홍보사절 선발대회는 제주인답게 제주의 브랜드가치를 국내·외에 부드럽고 아름답게 알릴 수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심사는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용모와 맵시, 특기와 함께 제주를 사랑하고 제주에 대한 폭넓은 식견을 가지고 있느냐를 중점적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본선 참가들 모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며 “그러나 선발대회이기 때문에 수상자를 선발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본선 참가자들 모두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었으며 도전정신이 돋보였다”며 “제주의 미래인 훌륭한 인재들에게 항상 관심과 갖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수상자들은 당연히 제주를 알리는 홍보사절로 활동하겠으나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사람들도 훌륭한 능력을 가진 만큼 주최측에서 이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