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도연 조교사  
 
심도연 조교사가 데뷔 2년만에 통산 100승 고지를 넘어 섰다.

KRA 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28일 제주경마공원 관람대 앞 시상대에서 통산 100승 달성한 심도연 조교사(42·4조)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심도연 조교사는 지난 14일 6경주(1000)에서 '한라신궁'이 1위로 골인, 2008년 4월2일 데뷔한 이래 통산 751회 소속조 말이 경주에 참가해 1위 104회, 2위 81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심도연 조교사는 포상금 50만원과 꽃다발, 기념패를 받았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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