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언노협 운영위 회의 개최...홍수현 제주MBC노조 조합원 사무국장

   
 
   
 
김영헌 제민일보 노조위원장이 제7기 제주지역언론노동조합협의 의장에. 홍수현 조합원(제주MBC)이 사무국장에 선출됐다.

제주언노협은 23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신임 의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한 제7기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했다.

또 제주언노협 부의장에는 김영미 부의장이(CBS지부장)이 연임하며, 감사는 JIBS제주방송 지부에서 맡기로 결정했다.

한편 제주언노협에는 제주MBC, JIBS제주방송, 제주CBS, 제민일보, 한라일보 노조 등이 참여하고 있다.

신임 김영헌 의장은 “최근 제주MBC노조 간부에 대한 불법적인 중징계 등 정부의 언론탄압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언론자유를 수호하고, 언론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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