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6일부터 8일까지 안덕청소년수련원에서 제주도내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솜다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솜다리 캠프에서는 도내 소년소녀 가장 및 저소득층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물놀이, 자전거 하이킹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자연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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