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8월 셋째주에도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도민들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남서풍이 계속 유입되면서 열대야 및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온은 낮 최고기온은 30~31도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저기온도 26일까지 26~27도를 기록하다 주말인 21~22일 25도로 떨어지겠지만 열대야 현상을 유지될 전망이다.

제주기상청은 이처럼 제주지역 날씨가 당분간 무덥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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