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목석원은 19일 제주종합문화공원(돌박물관) 조성 협약에 따라 북제주군에 전시품 1만2000점을 기증했다.

 탐라목석원이 이날 기증한 전시품은 뽀빠이석등 자연석 3800점, 돌수레바퀴등 돌민속품 4200점, 제주 민구류 4000여점이다.

 한편 탐라목석원과 북제주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주종합문화공원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자, 조천읍 교래리 산 119번지 100만평에 조성될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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