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형사단독 하상제 판사는 목장 매각대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강모 피고인(54)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강 피고인은 지난 1월18일부터 또 다른 강모씨(65) 소유의 목장 매각대금 2억2668만여원을 보관하다가 채무변제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김경필 기자
kkp2032@hanmail.net
제주지법 형사단독 하상제 판사는 목장 매각대금을 가로챈 혐의(횡령)로 구속 기소된 강모 피고인(54)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
강 피고인은 지난 1월18일부터 또 다른 강모씨(65) 소유의 목장 매각대금 2억2668만여원을 보관하다가 채무변제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