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에 따르면 지난달 4일 처음 실시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모두 9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내 어린이집 원아 및 선생님 등 50여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1일에도 도내 어린이집 3곳 등 모두 99명이 다녀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속제트 보트 승선, 해경 정복 착용, 중국어선 진압 장구류 전시를 비롯해 필기구 등 기념품까지 제공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제주해경 경무기획과 064-755-6544로 하면된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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