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가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인명구조요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제주해경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제주·서귀포 해경 소속 경찰관 73명을 대상으로 익수자 구조 훈련 및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시킬 계획이다.

제주해경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명사고 대응력을 높이고 향후 모든 해양경찰관이 인명구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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