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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자녀 학교생활은 '걱정'…학부모 활동 참여는 '글쎄'제주도교육청,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 보고서 설문
장공남 기자
입력 2010-10-07 (목) 16:06:15 | 승인 2010-10-07 (목) 16:06:15

제주지역의 국제결혼여성들은 자녀의 학교생활은 걱정하면서도 이런 저런 여건으로 학부모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권영진에게 제출한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설립 타당성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 국제결혼여성 1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0.8%가 자녀가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로부터 놀림당하거나 잘 어울리지 못할까봐 걱정한다고 응답했다.

이와 반대로 18.5%의 이주여성만이 이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의 학부모 활동은 여건이 되지 않거나 반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가 학교에 다니거나 다니게 된다면 급식도우미, 청소도우미, 녹색어머니회 등 학부모 활동을 하겠는가라는 설문에 29.2%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같은 비율인 29.2%의 이주여성은 학부모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여러 여건상 참여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또 이주여성의 26.2%는 학부모 활동에 참여하고 싶지만 다른 학부모들이 반기지 않을까 고심돼 참여할 수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공남 기자  gongnam@chol.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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