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말 현재 773만9000t, 전년 대비 3.1% 늘어

도내 항만물동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9월말 기준 도내 무역항·연안항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750만7000t)에 비해 3.1% 증가한 773만9000t에 나타났다.

항만별 물동량을 보면 제주항 546만7000t으로 전체 물동량의 70.6%를 차지했고 한림항 81만2000t, 화순항 41만3000t, 애월항 40만6000t, 성산포항 37만1000t, 서귀포항은 27만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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