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알찬 학교

작지만 알찬 학교
학교 신문 -「한동어린이신문」

   
 
   
 
한동초등학교의 「한동어린이신문」 (42호)은 전교생이 참여한 신문으로 눈길을 끈다.

전교생이라해도 59명이 전부인 한동초등학교는 작지만 그만의 아기자기함으로 학교 생활을 다뤘다.

4·5면 '쉰 아홉 고사리들의 이야기'에서는 과학 탐구대회, 체험학습, 영어말하기 대회 등 학생들의 '참여'가 주를 이루는 학교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6·7면에서도 '행복이 샘솟는·영그는 교실'이란 타이틀로 톡톡튀는 학급별 개성을 드러냈다. 59명 아이들의 글들과 작품이 실렸으며 아이들에게만 찾을 수 있는 '순수한' 웃음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생활 속의 푸르름과 함께 하는 우리학교', '꿈을 향해 땀 흘리는 행복한 학교', '꿈을 키우는 우리'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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