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꿈 많은 10대
우린 꿈 많은 10대
학교 교지-「용연」
주제는 '여우동락(與友同樂)'으로 벗과 더불어 함께 누리는 즐거움들을 교지안에 담았다. 벗은 학생만이 아니라 교사·학부모·졸업 동문까지 포함됐다.
한창 꿈많을 나이, 이들의 장래희망은 무엇인지 스스로가 찾아나선 '넌 꿈이 뭐니?' 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디자이너, 천문학자, 전통 예술가 등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각양각색이다.
이들의 든든한 지원자들은 다름아닌 졸업 동문들이다. '우리의 멘토'라는 타이틀로 후배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교지 구석구석 어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이야기들이며 학교가 이어주는 좋은 '벗'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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