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서 판촉행사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14일간 우리나라 최대의 식품매장인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마씸 대도시 판로개척을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제주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 190여개의 제주마씸 품목 판매와 함께 제주전통 보리빵, 제주 오메기떡 등 제주도 전통식품에 대한 즉석 요리 시현과 시식행사도 이뤄진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에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대규모 판촉행사를 기획하고 있어 많은 고객이 찾으며 제주마씸 상품 홍보 및 판매에 도움을 줄 전망읻.

제주농협은 지난 4월 (사)제주마씸과 제주특산품 판매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주마씸 상품설명회 개최, 도내 하나로마트 및 신토불이 창구 제주마씸 상품 입점 등 제주마씸 판매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제주마씸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제주특산품 공동브랜드로 현재 88개 업체의 428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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