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원배  
 
   
 
  ▲ 윤현  
 
문원배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장(동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과 윤현 제주도유도회 전무이사(남녕고 교사)가 제16회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유도 심판으로 참가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문원배 회장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지명심판으로 참가 하게 됐다.

윤현 전무이사는 자신의 첫 국제대회 심판으로 참가한다.

윤현 전무이사는 지난 8월 26~28일(3일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2010 USA월드컵국제유도대회에서 국제유도연맹이 인정하는 국제 1급 심판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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