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생활체육회(회장 김창림)와 용인시생활체육회(회장 이우현)간 생활체육 공동발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서귀포시생체육회는 지난 11일 용인시 둥지리조트에서 생활체육회 임원 및 서귀포시종목별연합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스포츠교류를 통해 활발한 정보교환과 생활체육 우수시책을 벤치마킹 한다.

특히 지역특산물 홍보 및 판촉과 스포츠팀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생활체육 동호인 지역 방문시 안내, 종목별연합회 교류 및 지도자 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서귀포시생활체육회는 39개 종목별연합회 436개 클럽 1만3647명, 용인시생활체육회는 43개 종목별연합회 1050개 클럽 8만9568명이 각각 활동하고 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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