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이대훈(18 · 한성고)이 태권도 네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이대훈은 19일 중국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태권도 63kg 이하급 결승에서 나차푼통(태국)을 10-9, 1점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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