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우리 해병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3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해안포 사격이 지금도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군에선 중상자 4명, 경상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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