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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실내 나비박물관 운영[2010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4>경제대상-신한관광개발㈜
강승남 기자
입력 2010-11-24 (수) 15:50:09 | 승인 2010-11-24 (수) 15:50:09

   
 
  ▲ 프시케월드 외부 전경  
 
다양한 연구·전시로 관람객 호기심 충족
영업이익 달성…고용 확대로 경제활성화

2010 제주경제대상 경제대상(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표창)을 수상한 신한관광개발㈜(대표이사 임승호)는 실내 나비박물관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프시케월드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신한관광개발㈜는 2007년 8월 프시케월드를 개관했다. 복합테마공원은 프시케월드는 세계 최초의 스토리 나비 박물관으로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문화향수권 신장과 함께 관광환경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기존의 나비와 곤충을 합한 단순한 자연과학 학습공간과는 달리 정서적 충족, 문화예술발전, 도내·외 관람객의 정서함양, 지방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프시케월드는 표본 전시형태에서 탈피해 시대적 사건과 교훈적 내용을 해학과 풍자로 엮어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있다.

이와함께 보석박물관, 유리미로, 크레이아트, 자일시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확충하면서 범람하는 사설관광지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고 있다.

또한 나비·곤충 수집·보존 등 연구활동은 물론 기획·상설전시로 도·내외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07년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프시케월드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대규모의 실내 상설 스토리 나비박물관이 있는 문화복합기반시설로 자리매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또 2008년 혁신 관광문화사업 대상을 수상하고 우수관광사업체로 선정되는 등 도내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프시케월드는 2007년 4억400만원에서 2008년 16억4800만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이후 점차적인 인지도 상승 등으로 2009년에는 매출액 19억8200만원을 달성, 2억39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영업이익 달성에 힙입어 직원도 지난해 28명에서 올해 40명까지 증원하는 등 고용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신한관광개발㈜는 매년 어린이날에 페이스페인팅, 동요부르기 경연대회, 그림그리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승남 기자

 


 

"관광객 욕구 맞는 볼거리 제공"
신한관광개발㈜ 임승호 대표이사

   
 
  ▲ 임승호 신한관광개발㈜ 대표이사  
 
"관광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개발·제공하는 것이 관광사업자들의 의무입니다"

임승호 신한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운영 수익의 대부분을 시설확충에 재투자하고 관광객들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프시케월드내 나비박물관에는 곤충표본 118점과 한국나비 19종·158점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곤충 3000여종·10만여점이 전시돼 있다"며 "일반 관광객은 물론 곤충연구학자들이 발걸음이 매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는 "박물관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은 지역사회와 관광객을 위해 재투자해야 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함께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지역주민 고용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올해 매출액이 10월말 기준 34억원인 점을 감안, 내년 매출액 목표를 5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어 그는 "최근 도내에 유사한 콘셉트의 관광시설이 잇따라 건립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사실상 이를 막을 이유도, 방법도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관광시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업체간 발전적인 경쟁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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