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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광저우 "4년 뒤 인천에서 봐요"한국 최고 성적으로 열전 마무리
노컷뉴스
입력 2010-11-28 (일) 18:06:01 | 승인 2010-11-28 (일) 18:06:01

태극전사들의 환호와 눈물로 뜨겁게 달아올랐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12일 사격 남자대표팀이 금빛 과녘을 명중시키며 시작됐던 한국의 금메달 레이스는 27일 남자 마라톤의 지영준이 금빛 피니쉬를 끊으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폐믹일이었던 27일, 지영준이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여자 배구대표팀이 은메달을 추가해낸 한국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76개, 은메달 65개, 동메달 91개를 획득, 역대 원정 아시안게임에서 최고 성적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성공했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안방에서 열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기록한 금메달 96개지만 원정 대회에서는 1998년 방콕대회 때 기록한 65개가 종전 최다였다. 2위 탈환을 노렸던 일본은 금메달 48개, 은메달 74개, 동메달 94개에 그치며 한국에 밀려 4회 연속 3위에 그쳤다.

주최국 중국은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199개, 은메달 119개, 동메달 98개를 휩쓸며 1982년 뉴델리 대회부터 8회 연속 종합 1위를 지켜냈다.

16일간 아시아를 뜨겁게 달궜던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이날 오후 9시 광저우 주장(珠江) 하이신사(海心沙)에서 열린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45개국 선수들이 일제히 스타디움으로 들어선 가운데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 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의 폐막 선언과 함께 2014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는 인천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정행 대한체육회(KOC) 부회장, 이연택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단상에 오른 가운데 다음 개최지인 인천을 위한 태극기가 개양됐고 이연택 위원장이 OCA기를 넘겨받으면서 4년 뒤 재회를 약속했다. 인천조직위는 4년뒤 열전이 펼쳐질 인천과 한국을 소개하는 공연과 더불어 '한류스타' 비의 특별 공연으로 인천에서 펼쳐질 아시아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이어 16일간 광저우를 밝혔던 성화가 점화되면서 축제는 끝났다.

노컷뉴스  webmaster@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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