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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발로 제품 경쟁력 확보[2010 제주경제대상 수상업체 탐방] <9>부문상-㈜메이드인 제주
강승남 기자
입력 2010-11-30 (화) 17:02:46 | 승인 2010-11-30 (화) 17:02:46

   
 
  ㈜메이드인 제주가 생산·판매중인 제주감귤 비타C 제품  
 
감귤·브로콜리 원료 비타민제품 생산

   
 
  ▲ 신석종 ㈜메이드인제주 대표이사  
 
2010 제주경제대상 부문상(제주테크노파크원장 표창)을 수상한 ㈜메이드인 제주(대표이사 신석종)는 친환경 제주농산물을 활용한 비타민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2008년 설립된 ㈜메이드인 제주는 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센터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기존의 감귤·브로콜리·한라봉을 원료로 하는 비타민C 제품은 물론 앞으로 제주산 약용식물 추출물을 이용한 비타민 제품, 비타민과 한방의 융합제품을 한방의 기능성을 갖는 기능성 식품을 개발해 국민건강 유지 및 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감귤과 브로콜리를 원료로 한 비타민 제품은 감귤농축액과 브로콜리 착즙액을 만들고 혼합 후 건조공정을 거침에 따라 액상제품과 기타 분말제품을 혼합할 때 침전물이 생기는 등 생산수율이 떨어졌다.

그러나 ㈜메이드인 제주는 두 제품을 분말화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기존 확보된 액상원료가 소진 되는대로 신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수율이 10% 향상돼 제품의 가격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실적도 2008년 2억원에 불과했지만, 꾸준한 기술연구와 시장 확장 노력을 통해 지난해 8억원까지 증대됐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40% 증가한 12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상이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직은 성과를 배분하는 것보다는 신제품 개발과 공정 개선 등의 분야에 투자를 하고 있다.

현재 근무인력이 9명으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노사화합을 통해 회사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신석종 대표이사는 "제주특산물을 이용한 비타민 제품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제품수출 판로확보를 위해 해외시장을 방문조사한 결과 중국과 몽골에서 제품 구매문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stipoo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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