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판촉행사 열어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는 지난 6일부터 우리나라 최대 식품매장인 서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제주마씸 대도시 판로개척을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7일 동안 전개된다.

제주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 190여개 제주마씸 품목에 대한 판매행사와 더불어 보리빵, 제주 오메기떡 등 제주도 전통식품의 즉석 조리시현, 말고기 판매 및 시식행사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특히 말고기 판매 및 시식행사는 대도시 소비자의 말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는 계기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말고기 대중화 기회를 마련코자 추진하고 있다.

한편 제주농협은 제주마씸 제주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하나로마트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판매 활성화를 방안을 협의해 나가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제주특산품 코너를 매장 중심에 설치하고 다양한 품목을 비치하는 등 판매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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