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알선등 입주계획 미리미리 서둘러야

내년 1월 제주시권에 신구간에 새로 입주가 가능한 주택이 어느때 보다 많을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명헌)는 삼화국민임대아파트 1364호를 비롯, 제주하귀 분양 및 임대아파트 691호를 공급한다.

한일베라체 661호등 민간이 건설하는 1198호를 포함하면 단독 및 다가구 주택등을 제외하고도 공동주택만 3253호에 이fms다.

이처럼 대규모 물량이 제주시권에 신규 입주자를 맞이하고 있어 신규주택으로 이사할 입주대기자라면 우선 거주주택에 대한 전세임대등 미리미리 세밀한 이사계획을 짜야한다.

대규모 입주물량으로 인해 내년 신구간 이전에 현재 거주주택에 대한 입주자를 미리 확보하지 않으면 신규 입주주택에 대한 잔금 마련이나 세입자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LH 제주지역본부에서는 2010년 및 2011년 전세임대 지원대상자를 대상으로 주거안정을 기할 수 있도록 문자메시지 빌송 등 사전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LH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는 육지와 달리 전세임대가 활성화되지 않아 도민이 전세구하기가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해 LH제주지역본부 홈페이지내(www.lhjeju.co.kr) ‘올래(All來) 전세장터’코너를 구축, 전세주택 물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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