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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여걸' 올해 최고 한라마 등극2010제주일마배대상경주 심태섭 기수 우승
김대생 기자
입력 2010-12-12 (일) 14:34:44 | 승인 2010-12-12 (일) 14:34:44

   
 
   
 
심태섭 기수의 '명문여걸'이 올해 최고의 한라마에 등극했다.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11일  제주경마공원에서 제7경주로 열린 2010 제주일마배 대상경주에서 심태섭 기수가 '명문여걸'(암?4세)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우승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0년 마지막 대상경주로 열린 이 대회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한라마를 선발하는 대회로 장거리 최우수 경주마 선발 취지에 따라  1800m의  경주로 시행됐다.

이날 명문여걸은 경마 팬들의 우승인기마로 뽑히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지난해 우승마 '천지부사'를 물리치고 당당히 우승의 영예를 안아 기쁨이 두 배가 됐다.

특히 명문여걸에 이어 '수사대'(수·3세)에 기승한 전현준 기수가 2위를 기록해  복승식 12.1배, 쌍승식 19배의 배당률을 기록했으며 명문여걸의 우승으로 박병진 조교사와 김영일 마주도 한해를 뜻 깊게 마감했다.

한편 올해 제주경마는 오는 18일 끝으로 한해를 마감하며  2011년 1월부터 재 시행된다.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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